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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2 십일절 페스티벌(11/1~11)'을 앞두고 11번가가 사전 행사인 '십일절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1차 사전예약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꽃인 '예약구매'도 지난해 대비 상품 물량과 참여 기간을 대폭 늘렸다. 예약구매는 인기상품들을 십일절 행사가보다도 더 저렴한 추가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전체 예약구매 상품은 지난해보다 약 80% 늘어난 총 540개(지난해 300개)를 준비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예약구매는 1차(10/24~10/31), 2차(11/1~6), 3차(11/7~10)로 나눠지며, 1차 예약구매 상품은 11월 1일 결제된다. 1차 예약구매에서는 총 200개 상품을 하루 25개씩 한정수량으로 노출한다. 2차, 3차 예약구매에서는 1차 할인율 대비 약 2배나 큰 폭의 할인율(최대 80%)로 예약구매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형일 11번가 사장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 축제인 십일절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인만큼, 올해도 역대급 규모와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