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쉐이크쉑(Shake Shack)' 최근 싱가포르 9호점 '정션8(Juction 8)점'을 열었다.
싱가포르 쉐이크쉑은 비샨점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후 에잇 마이 쿠키?(Who 8 my Cookies)'도 선보였다.
SPC 그룹 관계자는 "기존 상업지역 뿐만 아니라 주거단지 인근의 쇼핑몰에도 쉐이크쉑 매장을 오픈했다"며, "글로벌 사업의 성장축 중 하나인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내 SPC그룹의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가포르 내 쉐이크쉑 사업 운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SPC그룹은 2019년 4월 주얼창이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3년만에 주요 상권에 9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에 이어 싱가포르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