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화재로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 화상환자 용수씨에게 희망을 전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 '소셜기부'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수현 티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화재는 순식간에 일어나지만 이로 인한 상처는 평생 지우기 힘든 고통을 남기기에 화상환자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상환자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의료 취약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생 플랫폼의 역할을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