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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 팝업 레스토랑 오픈…소비자 체험공간 통해 신제품 선봬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2-10-12 15:40 | 최종수정 2022-10-12 15:40



사세(SASE)는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키친마이야르에서 팝업 레스토랑 '치킨 유니버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세의 팝업 레스토랑 '치킨 유니버스'는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와 컬래버로 진행한다. 장소는 승우아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며, 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사세의 신제품 '바삭하닭 통살홈치킨'과 '사세버팔로' 시리즈4종을 주재료로 사용한 다섯개의 요리를 선보인다. 100% 닭다리 통살로 만든 '바삭하닭 통살홈치킨'은 필라프와 퐁듀, 차오멘으로, '사세버팔로' 시리즈는 치킨을 활용한 비풍당, 중국 사천음식으로 요리된다.

사세 팝업 레스토랑 참여는 지난달 25일 사전 예약으로 진행됐으며, 모두 완료된 상태다.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 방문은 가능하며, 사세x승우아빠 컬래버로 선보인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사세는 '사세버팔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세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선 사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들은 30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맛은 물론이고 가격까지 잡은 갓성비 제품"이라며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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