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내 대표 가을 축제' 제14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10-11 01:40 | 최종수정 2022-10-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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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스포츠조선이
2007년
시작한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확산시켰고,
지역관광
활성화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가을
페스티벌이다.
사진은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트레킹을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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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다.
아침,
저녁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에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마냥
이불
속에만
있기에는
볼거리,
즐길거리는
너무
많다.
10월
말의
강원도
정선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낼
때다.
오색
곱게
내려앉은
나무,
파란
하늘의
떠다니는
구름
점까지
예술에
가깝다.
많은
산에
둘러싸인
해발
800m~1000m에
있어
공기도
좋다.
온몸으로
가을을
느끼며
마음의
힐링까지
즐길
있는
곳이
바로
정선이다.
가을의
절정인
10월
29일(토),
정선의
청정
숲길에서
국내
대표
트레킹
잔치가
열린다.
스포츠조선이
건강한
가족문화
제안을
위해
2007년
시작한
'제14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이다.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전국민
건강을
위한
걷기
문화를
활성화
시켰고,
가을을
제대로
즐길
있는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10월
개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는
가을을
오롯이
즐길
좋은
기회다.




대자연에서
즐기는
가족
'힐링'

10월은
가을을
즐기기
좋은
시기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
트레킹이
제맛이다.
울긋불긋
가을
옷을
입은
나무숲을
걷고
있노라면
대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있다.
하늘과
맞닿은
정선의
지역적
특성상
발길이
닿는
모두
그냥
지나칠
없다.
트레킹이라고
해서
무조건
걷기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면
그만이다.
함께
걷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가족과
친척,
연인,
모르는
사람이라도
좋다.
자연을
삼아
풍류를
즐길
아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친구다.


스포츠조선이
건강한
가족
단위
여가문화
제안과
내수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시작한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이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그간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확산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트레킹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자연을
최대한
느낄
있는
트레킹
코스
선정과
안전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빡빡한
일정보다는
지정된
시간
자유로운
출발이
가능하고,
공식
행사
다양한
부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우선
트레킹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가족코스'와
'하늘길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코스는
초급자
맞춤형
7Km코스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노약자를
고려해
출발지점은
마운틴콘도에서
곤돌라를
타고
마운틴
탑으로
오른
걷기가
시작된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정선의
가을은
폭의
예술작품이다.


마운틴
탑에
도착하면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
산죽길-도롱이연못-고원숲길(둘레길)을
걷다보면
트레킹코스
종점인
하이원
팰리스
호텔로
향한다.
트레킹
코스에서
만나는
도롱이
연못은
숨겨진
명소
하나다.
과거
석탄을
캐던
갱도가
지반
침하로
주저앉으면서
만들어진
생태연못으로
그동안
야생동물의
쉼터인
동시에
계절마다
갖가지
야생화를
감상할
있는
신비한
화원이다.
가족코스는
비교적
편안한
난이도로
구성됐고,
완주까지는
3시간가량
소요된다.
트레킹을
마친
곤돌라를
이용,
마운틴
잔디광장으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트레킹이
마무리된다.


하늘길
코스는
중급자
코스다.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10.6km로
구성,
가족코스에
비해
3Km
이상
걸어야
한다.
마운틴콘도
잔디광장-하늘숲길-화절령길-낙엽송길-처녀치마길을
거쳐
트레킹
코스
종점인
하이원
팰리스
호텔에
도착한
곤돌라를
이용해
마운틴
잔디광장으로
복귀하는
형태다.
예상
소요
시간은
4시간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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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제14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에서는
가족코스,
하늘길코스,
헤는
코스가
운영
된다. 드론쇼
관람
야행
'별
헤는
코스'
운영


마운틴베이스
잔디광장을
출발해
만나게
되는
하늘숲길은
비교적
경사가
있다.
대신
단풍나무,
자작나무
다양한
수종이
만들어
가을의
분위기를
한눈에
즐길
있는
매력적이다.
화절령길은
제법
가파르며
좁은
전형적인
산길이다.
해발
1300m의
낙엽송
숲길(6.5km
지점)에
다다르면
잠시
휴식을
취해도
좋다.
고산지대에서
느낄
있는
특별한
숲길인
동시에
사진
맛집이다.
이후
만나는
탄을
흔적이
남은
개활지를
지난다.
트인
개활지
아래로는
곱게
물든
단풍
활엽수림이
펼쳐진다.
걷다
쉬기를
반복하다
보면
전망대(9.2km
지점)를
마주하게
된다.
날씨가
좋은
날은
영월
상동을
육안으로
확인할
있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하늘길트레킹
코스가
막바지에
달했다는
것을
뜻한다.
활엽수림을
지나면
종착점인
하이원
팰리스
호텔(골프장)이다.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에는
하이원리조트의
하늘을
수놓는
멀티
미디어
드론쇼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야행
트레킹
'별
헤는
코스'도
마련됐다.
달팽이길
산책로-달팽이길
전망대-하이원
멀티
미디어
드론쇼
관람-달팽이길
전망대-마운틴콘도
잔디광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좋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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