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인천 및 경기 북부지역(고양, 파주, 의정부)에서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질 높은 생애 말기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더욱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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