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부터 진행 중인 신세계그룹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가 오는 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신세계그룹은 10월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2월까지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면접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사별 4~7주간의 프로페셔널 인턴십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세 자리 수 규모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신세계를 만들어갈 청년영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