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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완전미(完全米) 존'을 전점에 선보이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의 '완전미' 매출은 팬데믹이 시작된 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0% 이상 매출이 성장중이다.
이에 롯데마트는 전점에 '완전미 신동진쌀', '완전미 십리향쌀' 등 8종의 상품을 '완전미 존'을 구성해 운영하고, 오는 12일까지 대표상품인 'GAP 완전미 경기 고시히카리쌀'을 3만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윤원상 롯데마트 쌀 MD(상품기획자)는 "쌀의 품질과 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며 특등급 쌀인 '완전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쌀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