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우리반상이 서울 여의도 오피스 상권에 가맹점 '본우리반상 여의오투타워점'을 오픈했다.
더욱이 본우리반상은 쌀쌀해지는 가을을 맞아 신메뉴까지 출시해 '팔도의 맛'을 격식 있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ㅡ▲춘천 대표 음식 닭구이를 재해석한 강원도 춘천 양념닭구이 반상 ▲통영 바다에서 자란 굴과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경상도 통영굴떡국 반상 ▲쫄깃한 식감의 감자만두 등 3종을 27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고객들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황해 등 지역별 메인 메뉴 10종과 사이드 메뉴 3종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식사하면 된다.
또한 본우리반상에서는 맛은 물론 놋그릇을 형상화한 식기류 일체와 자체 제작한 목재 트레이 등과 함께 안락한 사랑채를 시각화해 격식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본우리반상은 여의오투타워점에 이어 구로지타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