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늘(27일) '블랙라벨치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KFC는 닭다리 통살로 육즙가득한 '블랙라벨치킨(8조각)'을 14,9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매콤바삭하게 튀겨낸 대표메뉴 핫크리스피치킨 4조각과 KFC만의 11가지 비밀레시피와 고압쿠킹으로 육즙가득하고 촉촉한 오리지널치킨 4조각으로 구성된 반반한치킨도 15,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번 치킨 할인 혜택은 KFC공식앱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과 딜리버리, 그리고 징거벨오더로 모두 주문 가능하다. 특히 앱으로 징거벨오더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시간에 맞춰 더욱 손쉽게 픽업할 수 있어 축구 경기 있는 날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이용하고 있다.
KFC 관계자는 "축구 경기나 스포츠 행사가 있는 날이면 국민 모두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 판매 매출이 뚜렷하게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KFC도 고객들을 위해 치킨 할인 행사를 적극 진행 중이다"며 "이번에도 KFC 치킨과 함께 축구도 응원하고 할인 혜택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