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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여행을 향으로 기록하는 향기 브랜드 페일블루닷과 협업한 한정판 '런던&이비자 향기 어매니티 세트'를 선보인다.
뿌리는 순간 여행지의 향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잊고 있던 여행의 추억과 설렘을 상기시키고, 코로나 이후 쌓인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달래 주기 위해 기획됐다.
런던향 룸 스프레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런던의 대표 관광지 빅벤 시계탑의 감성과 분위기를 차분한 발사믹 우디 계열 향기로 표현했다. 이비자향 패브릭 스프레이는 흥겨운 클럽 파티로 MZ세대들의 워너비 여행지가 된 스페인 이비자만의 경쾌하고 밝은 느낌을 상큼한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 향기로 담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