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수선·리폼전문업체 월드리페어(공동 대표 김춘보,이진아 )가 명품 리폼·수선 누적 7만7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여름 휴가로 외부 활동이 늘어 명품 수선·리폼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업체측은 분석하고 있다.
월드리페어 김춘보공동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명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창립된 월드리페어는 명품 수선 장인의 길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기술 전수도 진행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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