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고경수 원장은 "수술 환자에게 항생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은 환자 안전과 감염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며, "상계백병원은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과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심평원은 수술 부위 감염 예방 및 항생제 오·남용 개선을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 결과를 8월 30일 심사평가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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