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킨천사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는 물론 중남미 바이어들의 미팅이 쇄도했다. 칠레,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9개국 20개 이상의 업체들로부터 유통 판로와 관련한 독점 러브콜이 이어졌다. 이로써, 미국 진출 이듬해 중남미까지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득을 얻었다.
한편, 스킨천사는 최근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스킨1004의 주력 라인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외에도, 피부 톤 개선을 위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톤 브라이트닝', 수분 보충 라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모공 케어 라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포어마이징', 트러블 특화 라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티트리카' 등 총 5가지 라인으로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