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가 지난 28일 평가간담회를 개최했다. 병원 측은 1976년 개원 이후 슬로건인 '앞선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 지평을 넓히기 위해 2018년 11월 후원회를 설립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함께 한 구내 여러 주무관님들 조언을 적극 수용해 향후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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