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가 양조장 상생프로젝트인 '22차 마시자! 지역맥주'를 이천의 '더홋브루어리'와 함께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진행되는 22차 마시자! 지역맥주에서는 갓 도정한 이천쌀의 고소함과 홉의 쌉싸래한 맛이 청량감 있게 느껴지는 라거 '스노이'를 비롯해, '블랙스노이', '브로이브라운', '고담' 총 4개의 라인업이 소개된다.
김나래 더홋브루어리 대표는 "그동안 더홋브루어리가 지역 사람들만 아는 맥주였다면 행사를 통해 전국에 더홋브루어리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