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인공신장실이 대한신장학회의 2022년 전국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3월까지다.
혈액투석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통해 노폐물을 정화시켜 주고, 신체 내에 전해질 균형을 유지 시키는 치료로 최근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은 투석환자들을 위한 치료와 진료에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은 앞서 실시된 혈액투석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