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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라매병원 '신장결석 수술' 3000례 돌파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09:38 | 최종수정 2022-07-18 09:38


서울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결석·내시경센터는 최근 신장결석수술 건 수 3000례를 돌파했다.

지난 2017년 국내 처음 보라매병원에 문을 연 비뇨의학과 결석·내시경센터는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고난이도 신장결석수술에 대해 앞선 경험과 의료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술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추민수 교수(결석·내시경센터장)와 이정훈 교수(결석·내시경센터 연구위원장)는 "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결석·내시경센터는 우수한 의료진과 디지털 연성요관내시경, 미세 신장내시경, 로봇수술기, 체외충격파쇄석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신장과 요관, 방광 결석의 완전한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결석·내시경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최상의 요로결석 치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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