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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차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사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디지털혁신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DT 로드맵 전략수립 및 위원회 산하 협의체인 디지털혁신협의회 설치 등을 논의했다.
특히 로드맵에서는 '디지털종합금융플랫폼'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4대 전략목표와 18대 전략과제를 선정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디지털혁신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과제로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회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는 디지털 금융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