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장마 시즌을 앞두고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피크(North peak)'와 협업해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을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은 파리바게뜨와 노스피크가 협업해 선보이는 캠핑 굿즈 2탄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일반우산에 비해 내수압이 높아 비가 많이 오는 상황에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며, UV코팅이 들어간 고성능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도 가능하다. 손잡이 부분에는 손끼임 방지용 안전걸쇠도 적용했다. 제품 디자인은 노스피크의 대표 색상인 소이밀크와 페일카키를 적용했고, 고급스러운 목재 손잡이로 마무리했다.
'노스피크 프리미엄 우산'의 현장 판매는 사전예약 기간 이후인 7월 4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노스피크와의 협업해 만든 캠핑굿즈 3탄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달 선보인 캠핑굿즈 '쉘프래더세트'가 사전예약 출시 2일 만에 품절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어 이번 굿즈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어서 노스피크와 함께 출시하는 캠핑굿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