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매트리스 브랜드 ‘마테라소’, 스위스 AEH+ 인증 획득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2-06-15 15:22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자사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대표 제품 '클래식 첸토'가 세계적 권위의 수면 연구 기관인 스위스 AEH연구소로부터 국내 브랜드 최초로 AEH+ 인증 라벨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AEH+ 인증을 통해 자사 매트리스 브랜드의 상품 가치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게 되면서 프리미엄 침대?침구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AEH+ 인증 제품은 마테라소 '클래식' 라인의 '첸토'이며, 독자적인 C-포켓 스프링 시스템과 신체의 하중에 따라 5개의 존으로 구현한 체압 분산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정교한 지지력과 내구성, 항균성, 통기성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마테라소의 'C-포켓 스프링 시스템'은 얇은 강선을 사용한 작은 직경의 스프링을 촘촘하게 배열해 부드러운 탄성으로 몸을 섬세하게 지지한다. 이와 함께 인체 곡선에 닿는 부분에 맞춰 경도를 달리한 5개의 존은 사용자 체형에 딱 맞는 안락함을 제공한다.

또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기능성 신소재 그래핀텍스를 사용해 뛰어난 항균성, 소취력, 통기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내구성과 지지력을 높이기 위해 고밀도 기능성폼으로만 구성한 2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하고 온도 조절과 흡습성이 뛰어난 100% 천연 양모 등 엄선한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침대·매트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수면시장 내 신세계까사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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