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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위스키가 주류업계 내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위스키업계는 엔데믹 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새로운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소비자 주류 트렌드의 변화로 기업들은 위스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특히 '하이볼'을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골든블루는 국내 하이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젊은 소비자들이 하이볼을 음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골든블루가 개발한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하이볼을 추출한다는 점. 한국인이 선호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에 '하이볼 마스터'만의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섞인 하이볼이 기기에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진한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타 하이볼에서 느낄 수 없는 강한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목넘김으로 여러 음식과 잘 어울리고,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들까지 폭 넓게 음용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미엄 수입 생맥주와 비슷한 가격으로 가심비까지 갖추고 있어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에 대한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정민욱 골든블루 부본부장은 "엔데믹을 맞아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입점 수를 늘림과 동시에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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