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코로나19 빅데이터를 통해 민·관 공동연구를 수행할 연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코로나19의 건강보험에 대한 직·간접적 영향 요인을 파악하고 재정적 영향을 추계하는 연구도 진행된다.
지난 4월 19일~5월 2일 접수한 연구계획서 중 12건의 공동연구 과제를 선정했고, 선정 결과는 연구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코로나19 전주기 자료와 전 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한 코로나19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하게 된다.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공동연구자로 참여해 데이터 분석 지원 등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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