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이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특히 미즈메디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 전체평균 87.4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평가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등 7개의 평가지표와 수술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수 비율 등 6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된다.
마취통증의학과 김정열 주임과장은 "수술실과 마취과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결과인 것 같다. 임신부와 신생아의 응급처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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