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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18일부터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광명스피돔에 꾸며진 '키즈파크'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면 무상으로 지원되는 본 프로그램은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일 50명까지만 허용된다. 향후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하여 참여 대상, 횟수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택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 놀고, 다양한 문화 활동과 스포츠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스피돔은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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