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헤 비대면 진료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몽골 의료 플랫폼 기업이 해외 첫 협업 의료기관으로 나누리병원을 선택했다.
강남나누리병원 이광열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들에게 우수한 한국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클리니카의 바산도르지 다벤수렌 대표이사는 "나누리병원과 해외 의료기관 중 가장 먼저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뜻 깊고 몽골 의료 시장에 꼭 필요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나누리병원과 손잡고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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