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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사고원인 조사비용, 데이터 복구비용, 기업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사이버 협박 해결비용,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금전손해,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 온라인 미디어 활동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등을 보상한다.
가입 절차도 간단해졌다. 기존 사이버보험 가입 시 작성해야했던 20여 장의 설문지를 삼성사이버플러스는 1장으로 줄였다. 보험 가입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전문업체의 위험조사 과정도 생략된다.
삼성사이버플러스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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