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오는 8월 31일까지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 '온국민온에어'를 진행한다.
'비타500 온국민온에어'는 응모자가 일상 생활에서 비타500과 함께한 영상을 촬영해 응모하면 일정한 심사기준을 통해 최종 120개 영상을 선정한다. 선정된 영상은 매일 1편씩 120일 동안 공중파 TV광고로 온에어된다. 또 온어에된 영상은 NFT(대체불가능 토큰)로 발행해 비타500 1년 이용권(월 50병 수준)과 함께 온에어 주인공에게 전달된다. 또한 공모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에게 광동제약 건강 선물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응모자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제작한 가로형 10초 길이의 영상을 업로드한 후 #비타500 #온국민온에어 태그를 삽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팬데믹 상황에 지친 국민들에게 비타500과 함께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력을 전한다는 취지로 온국민온에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며 국민 건강의 동반자로서 비타500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