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이 개원 50일만에 일일 외래 환자 1000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중앙대광명병원이 광명시 최초의 지역거점대학병원으로서 빠르게 지역의료체계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점과 더불어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 양질의 의료서비스, 환자중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수옥 간호본부장은 "현재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은 빠르게 증가하는 환자수로 인해 입원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간호인력을 조기 투입해 병상 확충을 할 수 있지만, 환자 안전과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교육이 철저히 이뤄진 후 만반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병동에 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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