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내과적 치료나 외과적 수술로 통증이 호전되지 않아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통증치료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마취통증의학과 김형균·배준열·이용수 교수가 진료를 맡아 ▲대상포진 후 신경통증 ▲척추통증(요하지·경추부) ▲신경병증성통증 ▲말초관절통증 ▲삼차신경통증 ▲근골격계통증 등 각종 급성·만성·혈관통증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특히 환자가 외과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즉각적으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통증클리닉 접수 당일 검사부터 진료, 시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마련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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