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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보디 컬렉션' 론칭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22-04-18 15:20


산타 마리아 노벨라, '피렌체 1221 보디 컬렉션' 론칭.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가 '피렌체 1221 보디 컬렉션'을 25일 출시한다.

지난 10월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800년 헤리티지를 담아낸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향기를 보디 제품으로 재현해낸 컬렉션이다. 이번 보디 컬렉션은 사포네 리퀴도(핸드 워시), 바뇨쉬우마(보디 워시), 크레마플루이다(보디 로션) 세 종류의 보디 제품으로 총 여덟 가지향이 출시되었다.[1]손 끝에서 시작해 온 몸을 감싸는 듯한 피렌체 1221 보디 컬렉션의 향기는 마치 피렌체여행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사포네 리퀴도는카렌둘라꽃추출물과 모하비 유카잎, 뿌리, 줄기 추출물을 함유하여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꾸어주면서 기분 좋은 향기를 입혀주는 핸드 워시 제품이다. 농축감 있는 젤 타입으로,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향기롭게 마무리 해주어 손을 자주 씻어도 부담이 없다.특히 사포네 리퀴도는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 핸드워시 단독 론칭할 예정이다.

피렌체 1221 보디 컬렉션의 총 여덟 가지 향 중 '프리지아'는 프리지아의 순수하고 깨끗한 향기를 담아냈으며, 프리지아 크레마플루이다는 프리지아 추출물이 들어가 피부에 보습과 생기를 선사하며 리프레쉬 해준다.

'로사 가데니아'는 꽃의 여왕인 장미와 가데니아의 부드러움이 만나 하나의 향조로 탄생하여 매혹적인 플로럴 향이 맡는 순간 풍부한 꽃의 향연을 연상케 하는 향이다.하게 케어할 수 있다.

한편 제품의 유리 소재 패키지는 특정 공간에 비치해 두는것 만으로도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또한 펌핑 타입으로 더욱 위생적인 사용과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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