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 김기찬 교수가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스포츠과학 운동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3월까지 2년이다.
엘리트 체육 선수의 기량 향상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스포츠 과학과 의학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올바른 운동 커리큘럼 개발·전수하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며 집담회나 학술대회 주제도 골프, 야구 등 대중적인 스포츠로 정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축구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에 관한 토픽으로 네 가지 세션이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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