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산업재해·중대재해 제로(Zero)'를 선언,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과 직원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했다.
현장점검 결과에 따라 보완사항은 유관부서와 협의하며 신속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향후에도 매월 2회 '안전검검의 날'로 지정, 계절별, 취약구역 및 위험요소를 고려한 안전라운딩을 통해 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서남병원은 올해 1월 안전보건팀을 신설,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법률, 지침, 규정 수행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하며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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