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1일간 진행했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 판매에서 2226실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라며 "(봄캉스 패키지는) 숙박뿐 아니라 미식, 휴식, 쇼핑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복합리조트 내에서 원스탑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게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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