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서울시 성동구가 3월 21일부터 진행한 코로나19 재택치료자들을 위한 회복기원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복기원 꾸러미는 마켓컬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제 등 방역 물품과 간식, 간편식, 건강식품 등이 포함됐다. 세부 구성 물품에 따라 5종류의 꾸러미가 있고 대상자는 그 중 원하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컬리가 배송해드린 회복기원 꾸러미가 모든 재택치료자 분들의 더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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