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바이러스 외피항원(HBeAg)이 양성인 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간암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따.
이한아 교수는 "그동안 만성B형 간염 항바이러스 치료 시기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신속한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었다"고 연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위장관 및 간 분야 상위 10% 저널인 '임상 위장병학·간장학회지'에 게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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