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의 술자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침체된 시장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청정라거-테라'에 가장 적합하게 특별 개발한 '스푸너(스푼+오프너)'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푸너(스푼+오프너)는 성인남녀의 평균 손너비 142mm를 고려해 제작하고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된테라의 병뚜껑 '슈퍼크라운'과 완벽 조합을 이뤄, 33도 각도에서 땄을 때 110dB의 청량한 사운드를 탄생시키는 '인체고막적'설계를 적용했다.
스푸너 출시를 기념, 다양한 광고도 선보인다.
광고에 출연한 실제 물리학자인 '김상욱 교수'는 '이렇게 진지할 일인가'싶을 만큼 스푸너에 대한 진심을 위트있게 표현해 반전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오직 테라만이 할 수 있는 100%리얼탄산 사운드와 테라의 본질인 청정 가치를 청각으로까지 체감할 수 있도록 오랜 시간과 노력을 통해 스푸너를 발명했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