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앤펀이 돌돌말이 돼지고기전문점 '삼겹카페'가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삼겹카페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가맹점 1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교육비 50% 할인 등 창업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푸드앤펀 관계자는 "100㎡ 가족 창업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면 안정적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업종전환이나 신규 창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창업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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