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는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힘이 되는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힘이 되는 기업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전국 120여 개의 직영 전시장을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전시장 내부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에서도 응원 메시지를 공개하고 바디프랜드 공식 캐릭터인 금손이를 앞세워 홍보하는 등 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박람회 개최 시 행사기간 중 관람객 편의를 위한 지원 등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필요한 사항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