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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어려움 및 난이도 격차 등으로 학습에 흥미를 잃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교육업계가 비대면 교육 콘텐츠에 대회·게임 등 재미 요소를 추가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주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해법에듀의 외국어 전문 브랜드 해법중국어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법중국어 크리에이터 UCC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참가 부문과 주제에 맞춰 개인 또는 팀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제목에 '해법중국어 UCC' 문구를 추가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된 영상 URL은 11월 1일에 오픈 예정인 해법 중국어 접수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키즈스콜레는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100일동안 100권의'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해당 이벤트는 참가자에게 100편의 워크지로 구성된 'U+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하루 한 편 영상과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매주 독후활동 인증을 꾸준히 남긴 참가자에게는 키즈스콜레 도서로 구성된 소전집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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