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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는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플랫폼 '아이들나라'와 제휴를 통해 '책 읽어주는 TV' 전용 콘텐츠를 런칭,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런칭에 맞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100일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약 한달 간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에게 100편의 워크지로 구성된 'U+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 참여한 아이들은 하루 한 편 영상과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매주 독후활동 인증을 꾸준히 남긴 참가자에게는 키즈스콜레 도서로 구성된 소전집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월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아이들나라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체험용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별도 제공한다.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는 "고객만족도 1위 영유아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에 키즈스콜레의 상위 1%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영유아기는 기본적인 언어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져 문해력을 습득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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