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랜드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이색적인 할로윈 체험이 가능한 비대면 워킹스루 축제 '위키드 원더랜드'를 개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관람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워킹스루형 이벤트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코믹 댄스공연인 '경찰과 도둑' 공연도 가을 시즌을 맞아 업그레이드 해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할로윈을 맞아 좀비 버전의 댄스 배틀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수놓는 빛과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루나 피에스타'는 필수 관람코스다. 루나 피에스타에서는 국내 최대규모 6m 슈퍼 미러볼이 등장,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빛의 경험을 선사한다. 미러볼 표면에 붙은 2000장의 거울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의 판타지는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가을을 맞아 서울랜드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나 가상자산 페이코인으로 서울랜드 현장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에서부터 미취학, 중고생, 60세 이상을 위한 할인도 상시 진행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