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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30일 아기 한국호랑이 5남매를 일반에 공개하고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이름을 발표했다.
최초 약 1kg으로 태어난 아기 한국호랑이들은 100일을 며칠 앞둔 현재 10kg이 넘어 10배 이상 자라났으며 약 보름 전부터 타이거밸리 적응 기간을 거쳐 30일 첫 선을 보였다.
한편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오둥이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에버랜드 김수원 사육사는 "고객들이 선정해 준 이름은 아름다운 우리나라 강산을 표현하는 의미가 담겼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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