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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철 채소와 과일들로 건강함을 더한 샐러드 바 '헬시 앤 테이스티'를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호두 휘낭시에, 바스크 치즈케이크, 계절 과일 등이 준비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벽이 통 유리창으로 꾸며져 따뜻한 가을 햇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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