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활용한 본인 인증 범위가 확대되고, 방법도 쉬워진다.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간편본인 확인 서비스 PASS앱(패스앱)이 '인증 지갑' 중심으로 개편된다. 인증지갑은 패스앱을 통해 본인확인은 기본, 모바일운전면허와 QR출입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통사 관계자는 "패스앱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사용처를 늘리고 이용 경험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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