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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리조트 투숙객을 대상으로 객실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호텔 셰프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해비치 간편식 4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미니 함박스테이크'는 셰프들이 손수 빚어 만든 수제 패티 및 특제 소스와 함께 치즈, 루꼴라가 함께 동봉돼 있어 간편하다. '폭립 타코'는 바베큐 럽에 재워 맛을 낸 폭립 살코기와 특제 살사 로하 소스, 아보카도로 만든 구아카몰리, 콘 또띠아, 밀 또띠아, 라임, 고수 등이 들어 있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 좋다.
해비치 관계자는 "사람들과의 대면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객실 내에서 식사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객실 주방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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