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교육은 7월 8~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원교육은 이번 유교전에서 영유아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균형 있는 발달을 돕기 위해 누리 과정을 반영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와 놀이 등을 활용해 성장 발달에 필요한 학습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나는 동요와 챈트로 한글을 배우는 '척척 리듬한글', 놀이 활동으로 유아부터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장원 세이펜 중국어', 체계적인 독서 활동 프로그램 '책읽는 아이들', 한자 학습 '천지한자' 등 장원교육의 인기 영유아 교육 상품을 소개한다.
장원교육 부스 방문 및 상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스 방문만 해도 교육 브로마이드 등을 증정하고 매일 3회 룰렛 이벤트를 통해 도서, 문구류를 선물한다. 또한 유교전 현장에서 장원학습지를 신청하면 하면 그림한자 사전과 공부방 등 교과목에 따라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전용 교육 프로그램 상담과 함께 교구 및 도서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유교전을 통해 한글부터 중국어, 수학 등 장원교육만의 유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라며 "부스에서는 아이에게 맞는 교육 프로그램 상담은 물론 부스 방문 및 현장 입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7회 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다. 특히 이번 유교전은 온·오프라인 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된다. 오프라인 전시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부지침에 따른 안전사항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