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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유라가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눈 밑 지방 재배치 시술 4일 차라는 한유라는 퉁퉁 부은 눈 때문에 저녁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는 "남편의 강력 추천으로 유행처럼 번진 눈 밑 지방 재배치"라며"남편의 적극적인 추진력 덕에 나도 젊어지는 중"이라는 자막을 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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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앨범을 사면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찾은 쌍둥이 딸은 친구들과 언박싱을 했고, 이를 지켜보던 한유라는 과거 H.O.T.의 팬이었던 자신을 떠올리며 "Club H.O.T.였던 엄마라 이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유라는 앨범과 포카를 보며 즐거워하는 딸들을 보며 "너희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유하는 "우린 행복한 사람이야"라고 말했고, 유주는 "우리 행복한데 가서 숙제를 해야 한다는 절망감이 (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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