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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하와이안 서프 앤 터프 뷔페 프로모션' 선봬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1-06-17 13:00 | 최종수정 2021-06-17 14:17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시원한 해변의 상징 하와이로 떠날 수 있는 '하와이안 서프 앤 터프(Hawaiian Surf & Turf)' 뷔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뷔페로 도심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하와이에 온 듯한 이색적인 해산물과 육류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로는 하와이 갈릭 쉬림프와 하와이안 피자를 필두로 훌리 훌리 치킨, 취향에 따라 재료를 첨가해 직접 만들어 먹는 아보카도와 연어 포케 등이 준비된다. 또 허브 양 어깨 살, LA갈비 등이 구성된 바비큐 플래터와 싱싱한 랍스터와 대게, 새우 탈각 가리비가 다채롭게 준비된 시푸드 플래터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셰프가 직접 현장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코너로 사시미 및 스시 스테이션, 머쉬룸&쉬림프 크림 리카토니와 함께 2종의 면 요리 역시 즐길 수 있다.

뷔페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하와이안 SNL(Share N Light)' 뷔페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토요일 한정으로 진행하는 스페셜 뷔페로 취향에 따라 메인 플래터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메인 플래터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삼겹살 구이, 해산물의 대표 메뉴인 랍스터 테일 또는 로스트 치킨이 준비된다. 아시아볼, 하와이안 볶음밥, 살라미와 초리조를 활용한 모둠 콜컷, 모둠 치즈도 함께 준비돼 하와이 풍의 미식을 더해준다. 이 외에도 루꼴라 피자, 가지 라쟈나, 그라탕 등이 핫 디시로 제공되며, 콜드 디시 스테이션에는 훈제연어와 컨디먼트, 구아가몰 딥, 마카다이마&서머 샐러드가 준비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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