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더리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하이프랜차이즈 온라인 브랜드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하이프랜차이즈 온라인 전시관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컨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 더리터는 전시관에서 창업내용과 비용, 브랜드를 소개하고 창업전문가가 함께하는 온라인 창업 문의 및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더리터는 2015년 1L의 커피와 음료를 도입한 커피전문점이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한정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해 왔다. 가맹점과 생생을 위해 '점주상생이벤트', '더 큰 DREAM이벤트' 등을 10회 이상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4일에는 여름 1차 신메뉴로 '구아바 선셋 소다'와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 등 소다음료 2종을 출시했다. 코로나19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선보이는 휴양지 콘셉트한 제품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제한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 전달을 다수의 예비 창업자에게 알리고자 온라인 전시관에 참여하게 됐다"며 "브랜드 경쟁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